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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1년간 저희 학회 회장으로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 동분서주할 아주대병원 김세혁 입니다.

임상강사 시절 작고하신 고 정상섭 교수님을 모시고 강원도 춘천에서 열렸던 감마나이프 사용자 학술모임에 참석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공식 학회로 출범한지도 벌써 21년이 넘었습니다.

그 동안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이 신경외과 영역에서 효과가 입증된 대표적인 치료방법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고, 2023년 11월 현재 국내 20개 대학병원에서 22대의 장비를 운용하면서 누적 방사선수술 건수가 10만례를 넘어섰습니다.
학술적으로도 많은 연구 결과를 지상 발표하거나 교과서로 발간하여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해결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치료 적응증의 인정이나 확대, 적절한 수가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더불어 최근 대한신경외과학회 분과학회로 인정된 대한방사선수술학회 와의 협력도 필요할 것입니다.

학술적인 토론이나 경험 공유 외에도 회원들 간의 끈끈한 친목도 유지하면서 대외적으로는 관련 학회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앞으로 1년간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22대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 김세혁